우리 외과의원 깨끗하고 친절합니다

안녕하세요?

2021년11월5일에 박용회원장님께 치핵 3기로 수술 받은 환자입니다.

수술한다는 자체가 공포스럽고 부끄러운곳이라 미루어 오던 걸 우리외과에서 큰마음 먹고 수술하기로 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 어떻게 수술하고 부작용등등 조곤조곤하게 설명해주셔서 공포스러운 마음이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수술첫날 척추 마취로 6시간 누워있는것이 힘들었고 퇴원할때까지 큼 불편함 없었지만 무통주사빼고 처음으로 대변 볼때는

통증이 있었지만 조금씩 차도가 느껴지고 있는 중입니다.

신축건물로 깨끗하고 구석구석이 정돈 된 느낌 받았고 외래 선생님도 친절했는데 6병동에 간호사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입원기간 내내 편안했습니다.

좌욕기있는 공간도 널찍해서 좋았습니다.

아직 외래 진료 다니고 있는중이고 아물고 잇는 과정이지만 수술은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병원 직원들과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